백엔드를 맡고 있는 형과 같이 발급받은 ssh key 를 등록을 하려는데 아무래도 가장 걱정됐던 부분은 요금 문제였다. 혹여나 요금 폭탄을 맞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등록하기전에 ACM 에 붙어 있는 여러 서비스 링크를 따라가면서 인증서를 등록하고 난 다음에 어떤 구조로 흘러가는지 따라가봤다. 근데 뭔가 이건 상당히 잘못됐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. (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... ) 사실 그냥 이런 서비스도 있으니까 한번 사용해봐라~~ 이런 글이였는데 둘 다 처음이다 보니...무조건 써야하는줄 알았다. "아니 이게 맞아...? 저거 다 써야한다고?????" 딱 이런 느낌...ㅎㅎ 그래서 다시 각자 알아보기로 하고 저날 인증서 등록은 포기하고 일단 프론트를 다시 넷리파이로 옮겨놨다. 몇일 지나고 회사에서..